최근 업계 동향과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레터 벤처필드 뉴스레터 13호 l 2023.04.05 (수) |
배달서비스 및 프랜차이즈 F&B 시장의 규모가 거대화 되면서 각 매장의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대기업 및 중대형 프랜차이즈사들은 앞다투어 위생등급제를 추진하며, 위생 강화 노력을 기울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방 위생 정기 관리 서비스의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세이프키친은 고품질 주방위생 정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방의 경우 청소의 난의도가 높으며, 청경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고, 전문적인이고 체계적인 관리 업체가 적습니다. |
이에 세이프키친은 고도화된 위생관리 프로그램과 정기케어 서비스 그리고 어드바이저 역할까지 전문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케어로 위생 수준을 향상 시켜, 소비자가 만족하는 매장 및 음식점으로 이미지 개선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투명하고 체계화된 가격표를 공개하고 월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으로 외식 사업자들의 청결운영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습니다. |
세이프키친은 주방 위생 관리 중점 고난도 영역에 특화되어 위생관리 대기업과 협업이 가능하며, 일반 소비자를 타겟으로 온라인 제품 판매까지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후 직명모델 확장과 가맹사업 도입까지 고려한 성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품질 및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바탕으로 주방 위생 관리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 가면 에이븐(Aven)라는 예쁜 야생화가 있다. 이 꽃은 기온이 기준점 이하에서만 피어난다고 한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어느 순간부터 이 꽃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온난화 탓으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생명체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에이븐도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셈이다.
친환경 패션테크 스타트업인 쿨베어스의 패션 브랜드가 에이븐이다. 알래스카의 꽃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민재 쿨베어스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도전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아 창업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창업을 하되,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친환경 쪽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그게 이 대표의 꿈이다. |
대한영양제처방학회(회장 김갑성)와 로그싱크(대표 이수일)는 건강정보 마이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처방 서비스를 포함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지난 1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회 소속 병의원, 의료인, 식품분석전문가 등 인프라 활용 △로그싱크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약품 처방전과 연계된 개인 맞춤 영양제 처방 서비스를 통한 병의원 특화 초정밀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병원 방문 후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사후관리 전문가 상담 서비스 사업화 △기능의학적 정밀영양관리 솔루션 공동연구 개발 등을 위해 상호 전반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
정부가 개인투자조합의 개인 업무집행조합원(GP) 자격 요건을 강화하면서 액셀러레이터 업계에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개인GP 요건에 액셀러레이터 재직 경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법인 단위 투자와 개인GP 투자를 병행하던 업계 관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된다.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개인투자조합 GP의 전문성 자격 요건이 신설됐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성장과 민간협업 촉진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날 열린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편안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밀어주는 혁신성장 지향 중소벤처기업 지원체계 확립’이라는 목표 아래 5대 정책방향을 설정했다. |
총 상금 15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3' 대회가 시작된다. 이 대회는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오는 29일부터 4월2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중기부 등 11개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범부처 협업 창업경진대회다. 올해 예선리그는 지난해에 비해 연구자리그(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가 추가돼 총 11개 예선리그가 운영된다. |
2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와 사전협의에 들어갔다. 적정사업기간 등을 정해 다음달 사업자 모집을 개시한다. 5월 사업자 선정, 연내 인프라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이 목표다. |
올해 사업은 기존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한다. 매출액, 임대료, 대출현황, 판관비용 등 소상공인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비롯해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상가, 매출정보, 유동인구, 대출 등 각종 데이터를 취합할 계획이다. |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8일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창립 제25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사명 변경은 2014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서울산업진흥원'으로 바뀐 후 9년 만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998년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설립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으로 서울의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선포식 기념사에서 "오늘은 서울경제진흥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임직원 모두가 서로 믿고 신뢰하며 서울 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끝까지 동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조건부지분인수계약, 투자조건부 융자계약제도, 벤처펀드의 투자목적회사 설립 등 새로운 벤처투자 방식을 규정한 법안이 2년여 만에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경기침체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꺾인 벤처투자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정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상임위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형두 의원이 각각 발의한 법안을 병합해 위원회안으로 제출했다.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국내 벤처투자시장에서도 지분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권형 투자방식으로 벤처투자가 가능해진다. |
사진 : 투자조건부 융자제도 개요 자료:중소벤처기업부 |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추력 1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의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1일 “소형위성발사체 ‘한빛’ 시리즈에 적용될 ‘한빛-TLV’가 19일 오후 2시 52분(브라질 시각, 한국시각 20일 오전 2시 52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
정부가 처음으로 초거대 인공지능(AI) 활용 사업에 예산을 투입한다. 일부 대기업 전유물인 초거대 AI를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 등 각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해 초거대 AI 생태계를 확산하는 게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민간의 첨단 초거대 AI 활용지원 사업' 공모를 위한 사전규격을 공개했다. |
사업은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이 초거대 AI를 활용,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AIaaS)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운영지원 분야(2억원)와 활용분야(13억원)으로 나뉘어 총 15억원을 투입한다. 운영지원분야는 비영리기관 협·단체, 중소기업이, 활용분야는 민간기업(공급기업), 중소기업, 국가·공공기관 등(수요기업)이 대상이다. |
미국의 시장데이터 업체 피치북이 스타트업의 성장 전망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도구를 내놓았다. 테크크런치는 피치북이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훈련한 '벤처캐피탈(VC) 엑시트 프레딕터'라는 AI 도구를 출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VC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이름을 입력하면 AI는 기업 인수나 투자 유치, 자체 유지, 파산 등으로 스타트업을 졸업할 확률을 점수로 계산해 준다. 맥킨리 맥귄 피치북 제품 관리자는 "이 제품은 다년간 축적된 피치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했으며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피치북은 글로벌 금융투자정보업체 모닝스타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됐다. |
2022년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으로 정의되는 중화권의 벤처 캐피탈 활동이 어려운 2022년 이후 중국 VC가 다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개선된 IPO 시스템과 전염병 제한 해제는 신생 기업과 투자자의 전망을 개선해야 합니다. H2 2022 Greater China Venture Report는 영어, 중국어 번체 및 중국어 간체로 제공되며 이 지역의 VC 상태를 설명합니다. |
애플과 구글 엔지니어 출신들이 설립한 거대 언어 모델(LLM) AI 스타트업 픽시(Fixie)가 1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테크크런치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픽시는 오픈AI 챗GPT와 유사한 텍스트 생성 언어 모델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시스템 및 워크플로우와 연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Goldman Sachs, Citibank 및 JP Morgan Chase & Co.는 핀테크 투자가 가장 많은 미국 은행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본 시장에서 소기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거대 은행들이 공간에서 기회를 보는 곳을 시각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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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벤처필드는 매주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유익한 정보들로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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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생을 지키는 솔루션 "세이프키친"
알래스카에 가면 에이븐(Aven)라는 예쁜 야생화가 있다. 이 꽃은 기온이 기준점 이하에서만 피어난다고 한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어느 순간부터 이 꽃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온난화 탓으로 지구에서 사라지는 생명체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에이븐도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셈이다.
친환경 패션테크 스타트업인 쿨베어스의 패션 브랜드가 에이븐이다. 알래스카의 꽃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민재 쿨베어스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도전에 대한 갈증이 풀리지 않아 창업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창업을 하되,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기 위해서 친환경 쪽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그게 이 대표의 꿈이다.
개인투자조합 요건 강화에 액셀러레이터 울상
중기부, 中企 지원체계 개편… 혁신성장·민간협업 촉진 나선다
총상금 15억 '도전 K스타트업' 시작…혁신창업리그 모집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5월 시스템 구축 개시
이제는 '서울경제진흥원'…서울산업진흥원 사명 변경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8일 KBS 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창립 제25주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사명 변경은 2014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서울산업진흥원'으로 바뀐 후 9년 만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998년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설립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으로 서울의 산업을 육성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선포식 기념사에서 "오늘은 서울경제진흥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지난 25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보고,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임직원 모두가 서로 믿고 신뢰하며 서울 경제활성화를 위해 함께 끝까지 동행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실리콘밸리식 투자기법 2년 만에 상임위 통과…벤처대출, 벤처펀드 SPC 설립 가능해져
민간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 “15톤급 시험 발사체 성공적 발사”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가 추력 1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의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1일 “소형위성발사체 ‘한빛’ 시리즈에 적용될 ‘한빛-TLV’가 19일 오후 2시 52분(브라질 시각, 한국시각 20일 오전 2시 52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공공에 '초거대AI' 확산 지원사업 추진
사업은 중소·벤처기업·공공기관이 초거대 AI를 활용, 혁신적인 인공지능 서비스(AIaaS)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운영지원 분야(2억원)와 활용분야(13억원)으로 나뉘어 총 15억원을 투입한다. 운영지원분야는 비영리기관 협·단체, 중소기업이, 활용분야는 민간기업(공급기업), 중소기업, 국가·공공기관 등(수요기업)이 대상이다.
Goldman Sachs, Citibank 및 JP Morgan Chase & Co.는 핀테크 투자가 가장 많은 미국 은행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본 시장에서 소기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거대 은행들이 공간에서 기회를 보는 곳을 시각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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